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도라 하츠 (문단 편집) == 설정 == * '''[[어비스(판도라 하츠)|어비스]]''' 현실과 이어져 있는 동시에 분리되어 있는 이차원. 인간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기현상들이 벌어지는 근원이다. * '''[[사블리에의 비극]]''' 100년 전 수도 사블리에가 어비스에 삼켜졌던 참극. * '''[[체인(판도라 하츠)|체인]]''' 어비스에 서식하는 괴생물. 매우 위험한 존재들이며 계약을 맺으면 그 힘을 빌릴 수 있다. * '''[[화죄의 아이]]''' * '''4대 공작가''' [[사블리에의 비극]] 이후 비극을 해결한 전쟁영웅들에게 작위를 줌으로써 만들어진 공작가로 국가 내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초기만 해도 큰 사건을 빌미로 공작 작위를 차지한 4대 공작가에게 불만을 표하는 이들도 많았다. 레인즈워스 가 정도만 왕족의 피가 흐르고 나머지는 일반 귀족이었으며 바르마 가는 외국인이었기 때문. 브레이크(케빈)이 과거 섬겼던 싱클레어 가도 이런 가문이었으며 결국 도적에게 살해당한다.] 스토리 상 주요 인물은 다 이 가문들에 관계되어 있다. 이후 19권에 쟈크에 의해 4대 공작가 생성 경위가 밝혀지는데 베델리우스 가는 자신이 있는 가문이니 전쟁영웅을 명목삼아 넣었을 것이고, 바르마 가는 당시 쟈크에게 도움을 주었던 아서 바르마의 영향, 레인즈워스 가는 4대 공작가 중 유일하게 왕족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논란을 피하고자 넣은 것이고,[* 유일하게 4대 공작가 중 사블리에의 비극과 무관한 가문.] 나이트레이는 과거 바스커빌과 관련 있던 가문이기에 배신자 공작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주었다.[* 유일하게 담당 흑익인 레이븐도 길버트가 계약하기로 되어있었기에 100년 간 아무도 계약하지 못했다. 후에 길버트를 양자로 데려올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 각자 담당하는 흑익의 체인이 있으며 대부분 공작 작위를 가진 사람이 계승하지만 오스카같은 예외도 있다.[* 계약자의 소질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실상 4대 공작가는 조직 '판도라'를 중심으로 체인이나 어비스와 관련된 일을 독점하고 있는 가문들로 결국 마지막화에 체인들이 전부 소멸됨에 따라 사라지게 된다. * '''판도라''' 사블리에의 비극 이후 4대 공작가에 의해 설립된 집단으로, 바스커빌 가와 마찬가지로 [[어비스의 의지]]를 손에 넣으려 한다. 현 시점으로 4대 공작가와 그들을 모시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기 소속이다. 이들은 [[체인]]과의 계약을 맺는 특별한 방식을 개발하였다. 불법 계약자들과는 달리 체인의 피를 직접 마시지 않고 소켓에 담으며, 시계 바늘이 끝까지 다 돌아가도 [[어비스(판도라 하츠)|어비스]]로 빨려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신체가 나이를 먹지 않는 상태가 될 수 있는데,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몸 상태라고 하니 그다지 좋지도 않은 모양. * '''불법계약''' 판도라에서 행하는 정식 계약[* 카르켈이라는 펜던트에 체인의 피를 스며들게 한다.]에 어긋나는 방식의 계약. 이 계약을 할 시 가슴에 각인이 생기며 각인이 전부 돌면 어비스로 떨어진다. 판도라에선 불법계약을 한 계약자들을 연행한다. 사실 체인의 피를 마시는 계약법은 '''바스커빌의 정통 계약법'''으로 필시 몸이 체인과 가까운 바스커빌은 이런 방식으로 계약해도 각인이 돌지 않아 어비스로 떨어지는 일은 없고 각인은 바스커빌이 아닌 평범한 인간이 체인과 계약하려고 생긴 부작용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판도라에서 사용하는 정식 계약을 할 경우엔 펜던트에 피를 스며들게 하기 때문에 각인은 생기지 않지만 대신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는 없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 오히려 판도라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어긋난 계약방식으로 판도라가 체인의 피를 넣는 카르켈은 라틴어로 '''감옥'''이라는 뜻이다. * '''100의 순례''' 해당 세계관에 있는 환생 설정으로 100년이 지나면 영혼이 다시 태어난다는 이야기. 작중에선 도시전설 혹은 신화처럼 여겨지지만 바스커빌의 말에 따르면 확실히 존재하는 듯하다. 단 어비스에 떨어지면 100의 순례가 일어나지 않으며 인간의 영혼이 체인으로 변모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 100년 전 글렌이 대학살을 저지른 것이며 리오가 100의 순례를 거쳐 글렌의 영혼을 계승해 부활했고 마지막에 오즈와 앨리스도 100의 순례를 거쳐 길버트와 재회했다. 물론 환생 설정이 있긴 해도 '영원한 소멸' 또한 존재한다. 레이시 & 오스왈드 남매가 그것. * '''[[바스커빌 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